Notes
사람들이 참고 지나가는 불편함을 찾아 기록합니다. 문제가 실제로 얼마나 큰지 확인하고, 기존 해법이 어디서 멈췄는지 짚고, 우리라면 어떻게 풀지까지 적어둡니다. 여기 적힌 문제가 다음 제품이 됩니다.
분리배출은 몰라서 틀리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사를 들여다보니 포장에 적힌 안내문이 오히려 사람들을 엉뚱한 통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약을 챙겨 먹는 건 알림으로 풀리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숫자를 들여다보니 진짜 병목은 '내가 무슨 약을 먹고 있는지 아무도 전체를 모른다'는 쪽이었습니다.